안녀하세요. 신성레시피의 신성입니다.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땀도 많이 흘리고 해서 기력을 보충해줘야 하는데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장어구이에 사용되는 장어 양념장 만들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 중의 하나인 장어구이는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힘을 되찾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최고의 보양식 중의 하나입니다.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체력회복과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레시피를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장어 양념장 만들기(장어구이 레시피)
재료 : 장어 500g(1마리), 장어뼈 1개, 생강 갈은물, 청주(소주), 대파채, 영양부추, 절임생강
장어구이 소스(고추장) : 고추장 8큰술, 물엿 3큰술, (배, 마늘, 양파) 갈은 것 6큰술, 참기름 1큰술
장어구이 소스(간장) : 장어뼈1개, 마늘 1큰술, 생강 반 큰술, 다진 대파 1큰술, 물 300L
- 소주와 생강 갈은물을 섞은 물에 손질된 장어를 씻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 후라이팬에 장어를 올려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찜기에 구운 장어를 넣고 15~20 정도 살이 부드러워 질 때 까지 쪄줍니다.
- 익힌 장어를 다시 팬에 넣고 만들어진 양념을 발라가면서 구워줍니다. (토치로 같이 구워주면 불맛도 나고 추천드립니다.)
- 대파채를 썰어 얼음물에 담구어 매운맛을 빼주고 영양부추는 3cm로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 장어를 잘라서 그릇에 담고 대파채와 영양부추를 섞은 걸 장어 옆에 같이 담아 냅니다.
- 바르고 남은 소스는 찍어먹는 소스로 종지에 담아 같이 냅니다. ( 소스가 묽으면 전분물로 농도를 잡아 주면 됩니다.)
장어의 꼬리가 몸에 더 좋은건 속설이다.
장어는 예로부터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꼬리는 인기가 많죠. 장어가 꼬리를 많이 사용해서 힘의 기운과 정력과 건강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다가 마리 당 한 부위밖에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어의 꼬리와 몸통 살은 영양 측면에서 별 다른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비슷한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어의 꼬리가 더욱 몸에 좋다는 것은 속설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부위에 상관 없이 장어 자체로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지방에 들어있는 성분이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기력회복에 탁원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장어의 부위중에 꼬리가 더 좋은건 속설이라고 합니다. 장어 요리를 즐길 때 일행이 장어 꼬리만 먹고자 하면 시원하게 양보를 하고 큰 살코기를 취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장어를 먹으면 실제로 원기 회복이 된다.
기력 회복과 함께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장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실제로 원기회복이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 없이도 간다는 힘 좋은 물고기 장어는 여름의 대표적인 보양식 중 하나이자 스태미나의 상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보양식의 황제라 불리는 장어는 비타민A,B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면역 증강 성분도 가지고 있어 상처 회복에 실제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도 결핵과 같은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동의보감에 언급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보양식의 황제라 불리는 장어는 비타민A,B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면역 증강 성분도 가지고 있어 상처 회복에 실제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도 결핵과 같은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동의보감에 언급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결론
오늘 장어구잉 대해서 레시피 소개해드리고 성분이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꼬리는 양보하고 두툼한 몸통살 위주로 드셔서 많이 보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