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레시피의 신성입니다.
요즘 탕후루의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탕후루 만드는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저도 최근에 만들어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이토록 좋아하는지 알게되는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탕후루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레시피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손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더라고요. 그럼 그토록 궁금해 하시는 탕후루 만드는법 지금 바로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탕후루 만드는법(레시피)
재료 : 제철 과일(복숭아, 자두, 체리, 포도), 설탕 한컵(종이컵), 물 한컵(종이컵), 레몬즙 조금, 꼬치, 종이호일
- 제철과일을 선택해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워준다.(여러가지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과일을 섞어서 끼우시면 됩니다.)
- 작은 냄비에 설탕 한컵과 물 한컵, 레몬즙을 조금 넣고 중불에 끓여줍니다.
- 설탕 시럽이 녹아서 끓으면 젓가락을 시럽에 담궜다가 식혀서 굳는지를 확인하고 굳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꼬치에 끼운 과일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 골고루 설탕시럽을 묻혔으면 종이호일에 놓고 냉장고에서 식혀서 굳혀 줍니다.
- 굳은지 확인하고 굳었으면 그릇에 담아냅니다.
탕후루란?
탕후루는 주로 겨울철에 즐겨 먹는 길거리 간식 입니다. 과일을 꼬치에 꽃아 설탕인 캐러멜 소스에 흠뻑 담근 후, 찬공기 속에서 시럽이 굳도록 해 먹는 디저트 음식입니다. 과일은 기호와 계절에 따른 과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한이 없어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맛은 설탕시럽이 입혀진 딱딱한 겉모습과 달리 속에는 신선한 과일이 들어 있어 반대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탕후루의 주재료는 딸기, 체리, 포도, 귤 등 다양한 과일이 사용됩니다. 속엔 신선한 과일이 그대로 보호되어 기분좋은 맛을 선사합니다.
길거리 음식이자 많은 대중들한테 인기가 있는 간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 명소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탕후루 사라져간다.
탕후루가 최근 몇년 동안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 중 하나는 친환경 트렌드와 제로 웨이스트 운동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습니다.
탕후루의 경우 설탕 코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과일껍질 등이 환경 오염의 워인으로 지목되면서 인기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탕후루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탕후루 만드는 방법이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 플라스틱 껍질로 대체할 수 있는 설탕인 캐러멜 소스 개발,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개발이 되어서 탕후루를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탕후루는 중국 전통 디저트이다.
탕후루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디저트이며, 달콤한 설탕에 과일을 코팅한 간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탕후루의 기원은 중국의 원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당시 호로요미를 사용한 차익단이라는 법구 풀과 설탕이 주재료인 농후송을 만들어 인기였는데요.
이들은 무초절에 즐겼던 음식이였으며 세기가 지날수록 다양한 과일과 함께 발전해오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것으로 추정됩니다.

탕후루 칼로리는 어떻게 될까?
일반적으로 탕후루는 설탕시럽으로 덮인 과일인데, 설탕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탕후루의 높은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1개의 중사이즈 탕후루의 칼로리는 150KCAL~200KCAL 정도 됩니다.
설탕은 당류가 많아서 고칼로리 음식으로 구분되지만 건강을 위해서 모든 칼로리를 피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즐긴다면 큰 문제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탕후루에 대해서 알아보고 레시피 공개도 해드렸습니다.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선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꼭 한번 만들어보시고 더운 여름에 시원한 탕후루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다음에 또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